와프는 신주쿠에서 아니 도쿄내에서 외국인이 제일 많은 클럽이 아닐까한다
한국 중국 뿐만 아니라 서양인들까지 다양한 외국인이 진짜 많다
영업시간은 4시반까지구요
입장료는 평일 1000엔부터 해서 주말 12시 넘으면 3500엔까지
요일과 시간에 따라 입장료가 다르니 어차피 가실꺼면 12시 이전에 가시는걸 무조건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말엔 11시쯤 넘어가면서부터는 줄이 무지하게 길어지고
웨이팅하고 들어가면 사람수랑 상관없이 그냥 다 입장 시키기 때문에 내부는 그냥 움직일수도 없이 꽉 찬다.
스테이지는 5개였던거 같고
지하 2층에는 주로 EDM 음악이 나오는 메인 스테이지가 있고
서브스테이지로 힙합존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에는 테마존으로 J POP 이나 K POP 등이 나오고 합니다.
메인스테이지는 담배 냄새도 안나고 쾌적한데
힙합존에는 흡연실도 있고 냄새가 안빠져서 담배냄새가 엄청납니다.
와프는 신주쿠에 위치하기도 했고
워낙 외국인들이 많은 클럽이다보니
한국인들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를 어느정도 하는 일본인들도 꽤 있다.
도쿄에서 평일에도 사람많은 클럽이라면
신주쿠 와프와 시부야 아톰 정도가 될겁니다.
대신 수량은 많은 편이나 수질은 홍대인데 안좋은 홍대 클럽 수준이다.
그냥 신주쿠에 숙소가 있어서 심심한 사람만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롯폰기 V2에서 처럼
스테이지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하는데
그냥 한국 클럽에선 경험할 수 없는 공연이라
구경 차 간다면 구경하기에도 나름 재미있다.
기본적으로 입장료를 내면 프리드링크를 하나주는데
음료를 주문할려면 기본적으로 700엔 정도 합니다.
600엔 짜리는 그냥 음료고 700엔부터 술입니다.
그리고 남자라면 주말엔 불가하겠지만
평일에는 게스트로 할인받아서 입장하는 방법도 있으면
입장시에는 여권은 필수 입니다.
추가로 락카도 많이 있으나 주말 늦게 가시면 락카가 없을수도 있으니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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