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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2025년 방콕 탑티어 클럽 - GOT

by asflow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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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재 방콕 탑티어 클럽은 2곳인거 같고

하나는 여기서 소개할 GOT (Phrom Phong) 이고

다른 하나는 Truth or dare (Langsuan) 입니다.

 

현재 방콕 탑티어는 라운지 느낌의 클럽이 대세구요

이런 라운지 클럽의 특징은 

- 테이블을 따닥따닥 붙어있지 않고 쾌적하게 세팅

-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

- 주대가 일반 클럽들에 비해 1.5~2배 비쌈

 

예전에는 이쁜 여자들도 클럽으로 놀러가서 남자 만나고 그랬었는데

태국 경제 양극화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인스타가 워낙 영향력이 쎄지는 바람에

존예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인스타로 돈 갖다바치면서 만나달라는 태국 남자들이 워낙 많아서 

클럽이나 이런데 굳이 안가고 비싸고 여유로운 프리이빗한 곳에서 노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돈많은 남자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인식이 되면 이쁜 여자들이 많아지는 식

 

 

Truth or dare 도 핫한데 최근엔 GOT가 완전한 1티어로 올라온거 같음

하도 핫하고 사람도 많은 곳이라

금,토는 예약 안하면 테이블 확보 자체가 안되고 

관광객의 경우 예약하는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냥 한번 가보고 싶은 사람은 평일에도 사람 많으니 

평일 10시전에 가면 예약없이 테이블을 잡을 수도 있음 

위치는 예전에 있던 Rimshot 근처

 

 

추가로 예전에 탑티어였던 Rimshot은 소음 문제로 건너편 호텔하고 계속 싸우다가

결국 싸톤 쪽으로 옮겨서 다시 열긴 했지만 인기는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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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가 작성

최근에 다시 갔다왔는데

확실히 탑티어답게 이쁜 여자분들이 많음

대신 눈이 꽤 높기도 하고

아베크로 오는 경우가 많음

 

소파자리말고 그냥 스텐딩 자리가 다른 사람들하고 놀기에는 더 좋으나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간대에나 주말에는 자리가 너무 좁음

주말에는 칵테일 한두잔 마시려고 들어가는건 안될 가능성이 큼

예약을 따로 안하려면 평일 10시전, 주말 9시반전에 워크인으로 가서

보틀 오픈시에 입장 가능함

 

GOT가 탑티어는 맞으나

Truth or dare(TOD)와 TICTACTOE(틱택토)가 더 핫하긴 해서

주말에는 예약없이는 거의 들어가기도 힘든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거긴 진짜 거의 다 아베크 수준이라고 함.

이번에 여행가서도 예약을 안하고 가기엔 힘들다고 해서 결국 둘다 못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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