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도쿄 시부야 클럽 - 아톰 (ATOM TOKYO)

asflow 2024. 11. 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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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있는 클럽 중에 유일하게 평일에도 사람이 꽤 있는 곳이라 해서

시부야에 위치한 클럽 아톰은 평일에 몇번 방문했습니다.

 

평일 입장료는 1900엔, 주말은 3900엔이고 

쿠폰을 하나 주는데 그 쿠폰 하나로 무료로 음료를 마실수도 없고

추가 결제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맥주같은건 700엔 정도 하는데 

잔도 350ml 정도 하는 작은 잔으로 줍니다.

 

진토닉도 마셔봤는데 사이즈 별로 가격이 달라고 

저는 M 사이즈 1100엔 짜리 마셨는데 진짜 맛없었습니다.

그냥 스미노프병이나 병맥주 드세요.

 

 

스테이지는 4~6층이고 

5층은 EDM, 4층은 힙합이나 팝 음악 위주입니다.

 

메인 스테이지는 5층이고 5층은 금연이였고

6층이 흡연 구역이라 저는 6층은 따로 가보진 않았습니다.

 

남자는 VIP가 아니라면 4층 화장실을 이용해야하고

4층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잠깐 쉬기에 좋았습니다.

 

음악은 그냥 놀수는 있는 정도였고

평일치고도 사람은 충분히 있었으나

몇번 방문했던 걸 기준으로

성비는 평균 8대2 정도였고

외모가 괜찮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한국 클럽이랑 비교하자면 

분위기나 수질도 딱히 좋지는 않아서

주말이시면 다른데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일에는 그나마 다른 클럽에 비해서

사람이 좀 있기 편이기에 한번 정도는 구경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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