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는 일본 전형적인 술집 거리도 있고 요초코도 있고 주변에 다양한 술집들이 술마시기에 좋은 지역입니다.특히 긴자 코리도 거리라고 알려진 거리는 헌팅이 많이 일어나는 거리로남녀 모두 2명정도씩 무리지어 다니면서 헌팅을 하는 모습이 꽤나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포츠펍인 HUB 는도쿄에서는 헌팅술집으로도 알려져 있어서호기심에 구경차 갔다왔습니다. 이렇게 한 거리에 술집이 쭈욱 있고토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좌석도 많지는 않습니다.좌석이 만석이고 혼자 갔기 때문에 스탠딩으로 그냥 한쪽 구석에서 구경을 하면서 마셨습니다. 자리가 생기면 스탠딩으로 마시던 사람들중에 들어온 순서대로 자리를 배정해줬습니다.사람들 많았는데 여자들은 많지는 않았습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