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태국 방콕 핫한 클럽 리스트

 

 

몇달만에 방콕에 갔다왔는데 최근에 생긴 클럽들도 많고 핫한 클럽들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클럽들 개별 후기들은 차후에 천천히 올릴 예정이고

일단 핫한 클럽들 리스트 먼저 올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말씀드려야할 내용이 하나 있는데

제가 올 초에 올렸던 방콕에서 제일 핫한 클럽 중 하나였던 

GOT가 이제 끝물이라 별로라는 겁니다.

 

최근 워낙 핫한 클럽들이 새로 많이 생겨서

기존에 유명했던 곳 중에 관광객들이 많이 가던 

GOT가 현재인들한테 인기가 시들어지면서 

수질이나 수량이나 예전에 비해 많이 아쉬워졌습니다.

그래서 핫한 클럽 리스트에서 GOT는 뺐습니다.

 

소개 순서는 인기랑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갈만한 곳들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1. Salone

평일에도 사람 많고 주말에는 1~2주 전에 풀부킹이 됩니다. 음악 아주 좋습니다.

 

 

 

2. Upper house

살론처럼 주말에는 일찍 풀부킹 됩니다. 여기도 음악 좋습니다.

 

 

 

3. Truth Or Dare

그냥 근본 그 자체. 여기도 주말 예약은 힘듦.

 

 

 

4. REC. BANGKOK

GOT 사장이 새로 오픈한 곳. 평일보단 주말 추천

 

 

 

5. TIC TAC TOE

평일은 사람 많지 않으니 주말에 가는걸 추천. 금요일이 좋음

 

 

 

 

요즘 핫한데 특징이 일단 드럽게 비싸긴 합니다.

루트나 무인, 오닉스 같은 기존의 클럽에 비하면

사이즈 자체도 엄청 작기 때문에

예약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현지인들 도움 없이는 예약하기 힘들기도 하고

주말 테이블들은 1주일 전에 완전 예약이 다 완료 되기도 해서 

주말에 가는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사실상 가시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친구가 생기거나 여자분 인스타나 라인을 받을수는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아베크로 대부분 오는 경우도 많아서 남자들이 경계도 많이 하구요

 

그래도 핫한 곳이다보니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route66, dope&dirty, muin 이런데에 비해서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평일에 한번쯤 가서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요즘 방콕 클럽들이 대부분 4시까지 인데

여기 말한 데들은 대부분 3시까지라 

3시전에 나오셔서 다른데로 옮겨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튼 자세한 후기들은 개별 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