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진짜 인터넷 상에서 흔하지 않은
오랜 방콕 여행의 노하우가 담긴 곳을 추천합니다.
방콕에서 클럽을 말고도 여자를 만날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살론, 돕앤더티, 무인, 어반이 있는 에까마이 사거리에 있는 이태원 에까마이입니다.
여긴 진짜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건데 진짜 강추하는 곳입니다.
보통 클럽에서 놀다가 실패하시는 분들이 아쉬워서
코리안 타운의 xoxo 나 코리안 타운에 있는 이태원을 많이들 가시는데
개인적으로 코타의 이태원이라 비교하면 물이 넘사벽으로 좋습니다.
주변 클럽에서 놀다가 아쉬운 여자무리들이 많이 오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코타랑은 수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당연히 여기가 훨씬 좋구요
클럽에서 짝지어져서 여기서 술을 더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짝이 안되고 아쉬워서 오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기본적으로 3시 이후로 사람이 차기 시작하고
4시에가 만석이고 5시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는 가끔 남자 한명에 여자 2~3명 이렇게 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는 여자 한명만 남자의 파트너라 나머지 인원은 혼자인거라
그 테이블로 가셔서 말 거셔도 괜찮고(물론 예의있게)
아니면 화장실이나 그런데를 갔을때 따라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코타 이태원은 조금 이른 시간에 그냥 헌팅 술집처럼 오는 경우가 많아서
1~2시정도 가시는게 좋지만
에까마이 이태원은 클럽갔다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핫한 시간대가 다릅니다.
코타로 가실 분들은 일찍 가시는게 좋구요
에까마이 가실 분은 3시 이후에 가세요
그리고 남자분 혼자 가도 진짜 괜찮습니다.
매니저가 한국 남자분이라 그분이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짝이 없는 여자가 혼자 온 남자한테도 들이대는 곳이 이곳입니다.
물론 뭐 클럽에서도 아예 안될 정도로 외모가 안되시면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클럽에서도 잘 꼬인다 잘 놀 수 있다 싶은 분들은
그냥 뭐가 꼬여서, 잘 안되서 짝을 못 찾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기 사거리에 있는 술집중에
클럽 끝나고도 하는 사카리키432 라는 일본 이자카야가 있는데
진짜 가격도 비싸고 음식도 개맛없는데
주변 클럽 가셨다가 짝이랑 술 더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이태원 에까마이를 가세요.
아 외모를 안보시고
그냥 외모랑 상관없이 그날 노는게 더 중요하신 분은
코타 가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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