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3

도쿄 신주쿠 클럽 - 와프 [WARP]

와프는 신주쿠에서 아니 도쿄내에서 외국인이 제일 많은 클럽이 아닐까한다한국 중국 뿐만 아니라 서양인들까지 다양한 외국인이 진짜 많다 영업시간은 4시반까지구요입장료는 평일 1000엔부터 해서 주말 12시 넘으면 3500엔까지요일과 시간에 따라 입장료가 다르니 어차피 가실꺼면 12시 이전에 가시는걸 무조건 추천합니다.그리고 주말엔 11시쯤 넘어가면서부터는 줄이 무지하게 길어지고웨이팅하고 들어가면 사람수랑 상관없이 그냥 다 입장 시키기 때문에 내부는 그냥 움직일수도 없이 꽉 찬다.  스테이지는 5개였던거 같고지하 2층에는 주로 EDM 음악이 나오는 메인 스테이지가 있고 서브스테이지로 힙합존이 있습니다.그리고 지하 1층에는 테마존으로 J POP 이나 K POP 등이 나오고 합니다. 메인스테이지는 담배 냄새도 안..

여행정보 2024.12.07

대만 타이페이 클럽 - 러프 [RUFF]

수량은 평일기준 1시쯤부터 놀만한 상태가 되고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지면 11시부터 줄을 서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시간늦어지면 줄서기 시작하니 미리 밴딩만 해두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입장료는 바틀구매 상관없이 지불해야하고평일은 무료고 주말에는 600대만달러에 프리 드링크 줍니다.​프로모션같은거 많이하니 인스타 찾아보시면 무료입장도 가능합니다바바틀은 발베니12가 25만원정도  클럽 자체도 작기도 하지만수량은 많은 편인데 수질은 아쉽고..음악도 대만 클럽답게 크게 신나질 않습니다..날마다 조금 다르기야 하겠지만대만 클럽 가서 음악으로 신나본적 없음..  그리고 클럽 내부 자체가 크지 않은데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몰려서춤은 거의 포기해야합니다. 그리고 대만 클럽답게 담배냄새 장난 아닙니다. 여자들은 대만뿐만 아..

여행정보 2024.11.29

방콕 통로 클럽 - 어반 [Urban music bar]

어반은 통로의 유일한 힙합 클럽입니다.예전 데모 클럽 내에 붙어 있던 힙합 존 Dirty bar 사장이 만든 곳으로EDM 보다 힙합 좋아하는 분들은 확실히 더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방콕 대표 힙합 클럽인 RCA 루트66도 있지만루트는 서양/중동/인도 관광객들도 많고 여자들 물도 통로에 비하면 확실히 별로입니다. 반면에 여기 Urban 은 확실히 통로라 물이 괜찮은 편입니다.통로를 비롯한 방콕 대부분의 클럽들이 30대도 많이 혼재하지만Urban은 확실히 20대 초중반이 손님이 많습니다.그리고 다른 클럽에 비해 술값 비싸지 않습니다.블랙 라벨 2000바트 후반대, Jameson (1999바트), Absolute vodka (1700바트)도 팔아서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게 놀 수 있습니다. Urban music..

여행정보 2024.11.24

방콕 통로 핫플 - 더 커먼스 [theCOMMONS]

방콕에서 핫한 지역인 통로에 위치한핫 플레이스인  theCOMMONS (더 커먼스) 소개합니다. 한 건물 내에 여러 음식점과 술집, 카페 그리고 여러 가게가 있는 곳으로 실내와 실외 자리가 모두 있구요   실내로 들어가면 태국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 음식점들이 있구요음식점에서 주문을 하시고 음식점 앞에 자리 있는 곳에 앉으셔도 되고아래 사진처럼 중앙부에 테이블만 있는 곳도 있어서 그 쪽에 자리 잡으셔도 됩니다.음식점 외에도 다양한 브루윙 맥주를 파는 가게와 와인바도 있습니다.   외부는 아래 사진들처럼 계단식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이나계단 자리에 방석들이 있어서 편하신 곳에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너무 더운 날씨만 아니면 내부보단 외부가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외부에 자리 잡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여행정보 2024.11.18

2024년 방콕 탑티어 클럽 - GOT

2024년 현재 방콕 탑티어 클럽은 2곳인거 같고하나는 여기서 소개할 GOT (Phrom Phong) 이고다른 하나는 Truth or dare (Langsuan) 입니다. 현재 방콕 탑티어는 라운지 느낌의 클럽이 대세구요이런 라운지 클럽의 특징은 - 테이블을 따닥따닥 붙어있지 않고 쾌적하게 세팅-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 주대가 일반 클럽들에 비해 1.5~2배 비쌈 예전에는 이쁜 여자들도 클럽으로 놀러가서 남자 만나고 그랬었는데태국 경제 양극화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인스타가 워낙 영향력이 쎄지는 바람에존예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인스타로 돈 갖다바치면서 만나달라는 태국 남자들이 워낙 많아서 클럽이나 이런데 굳이 안가고 비싸고 여유로운 프리이빗한 곳에서 노는 경우가 많음그러니 돈많은 남자들이 많..

여행정보 2024.11.17

도쿄 시부야 클럽 - 아톰 (ATOM TOKYO)

도쿄에 있는 클럽 중에 유일하게 평일에도 사람이 꽤 있는 곳이라 해서시부야에 위치한 클럽 아톰은 평일에 몇번 방문했습니다. 평일 입장료는 1900엔, 주말은 3900엔이고 쿠폰을 하나 주는데 그 쿠폰 하나로 무료로 음료를 마실수도 없고추가 결제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맥주같은건 700엔 정도 하는데 잔도 350ml 정도 하는 작은 잔으로 줍니다. 진토닉도 마셔봤는데 사이즈 별로 가격이 달라고 저는 M 사이즈 1100엔 짜리 마셨는데 진짜 맛없었습니다.그냥 스미노프병이나 병맥주 드세요.  스테이지는 4~6층이고 5층은 EDM, 4층은 힙합이나 팝 음악 위주입니다. 메인 스테이지는 5층이고 5층은 금연이였고6층이 흡연 구역이라 저는 6층은 따로 가보진 않았습니다. 남자는 VIP가 아니라면 4층 화장실을 이..

여행정보 2024.11.14

태국 방콕 술집 - 76 Garage

76 Garage 는 방콕 중심지는 아니고 좀 외곽에 있지만 통로쪽에서 택시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리얍두언이란 동네인데 큰 대로따라 이런 가게들이 꽤 있는 동네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야외 맥주집인데 테이블이 엄청 많구요한 사진에 다 담기 힘들 정도로 넓은 부지에 만들어진 가게입니다.  노래는 팝, 힙합 틀다가 태국 밴드 와서 라이브 공연도 하고요.음식은 태국요리, 양식이 주 메뉴이고 음식맛은 괜찮은데 손님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게 좀 느린 편 여긴 거의 현지인들만 있는 곳이라가끔 태국인 여자친구 있는 서양 남자들 보이긴 하고요.보통 태국에선 헌팅 술집이란 개념이 없어서 이런 가게 오면 온 일행들끼리만 놀지만한국인들에겐 여기야말로 헌팅 술집이라 할 수 있겠죠 대신 여기 가게가 좀 평면적인 ..

여행정보 2024.11.12

방콕 여행 - 여자 헌팅 장소 추천

- Siam paragon첫번째 장소는 너무나 유명한 곳 시암 파라곤인데 여행객들도 많고잘사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백화점이라 헌팅하기 좋습니다.그리고 평일 낮이라면 Siam 역권에 있는태국 No.1대학교인 Chulalongkorn 대학교 캠퍼스를 한번 가보는걸 추천합니다.캠퍼스자체가 방콕 내 왠만한 공원보다 더 넓고 이쁘고태국 넘버원 대학교 캠퍼스답게 볼거리도 많고다양한 태국 대학생 라이프 를 볼 수 있으면서도 헌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 Central world 방콕 센트럴 월드와 맞은편 Gaysorn 모두 대형쇼핑몰로 오피스타워도 있어서 낮에 헌팅하기 좋은 곳입니다.Central world에 Groove 라고 방콕에서 일하는 다양한 국적의 직장인들이저녁에 맥주/와인 한잔하는 Pub/Bar들 모여..

여행정보 2024.11.10

대만 타이중 Taichung 클럽 - 18 TC

타이중에서는 Super House Night Club, 18 TC 그리고 X-Cube 클럽이 유명한거 같았고고민하다가 18TC와 X-Cube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타이페이에서는 평일에 가서 많이 아쉬웠는데타이중에서는 주말에 방문을 하게 되어서 좀 더 기대를 했었습니다. 우선 클럽들은 관광객들이 주로 머무는 지역하고는 꽤나 먼 곳에 있습니다.보통 타이중에서는 대부분 타이중역 부근에서 머무는 편인데클럽들이 있는 곳들은 타이중역에서 택시로 대략 20분 정도 걸리는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뜬금없는 위치에 클럽들이 위치해 있습니다.대만은 기본적으로 술집이 새벽늦게까지 영업을 하진 않다보니주변에 클럽 외에 술 마실데나 갈데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택시비가 일본만큼 비싼건 아니지만 태국이나 베트남에..

여행정보 2024.11.04

2024 방콕 클럽 이야기

방콕 클럽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저는 방콕을 여행으로만 8번 정도 갔다왔고핫한 곳은 방콕 갈때마다 가보려고 하는 편입니다.최근에 핫한 GOT 제외하고 Truth or dare 와 림샷은두세번씩 갔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적당히 꾸밀줄만 알면 저런 곳에서도태국 애들하고 적당히 어울리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태국 여자애들도 잘 꾸민 한국 애들한테 호감이 있는 편이고태국어나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고 하면술 한두잔 같이 마시면서 대화나누고인스타나 라인 받는 것 정도까진 가능하기도 합니다.(인스타 맞팔을 안해준다거나 DM이랑 라인 답이 잘 안된느 경우도 많습니다...)하지만 문제는 방콕에 사는 게 아니라여행으로 가는 경우에는 다시 만나는게 쉽지도 않고존잘이 아닌 경우 그날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

여행정보 2024.11.03
반응형